인간 지능에 대한 메모장
- 최종 업데이트: 2026/03/15
지능의 유전
현재 인류 기준으로, 고지능자는 고지능 유전자가 많이 겹친 사람이다.
지능의 유전엔 X 염색체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리고 이게 남자와 여자의 지능 분포 차이를 만든다. 극상위권에 여자가 거의 없는 이유가 이것이다.
고지능 X 염색체가 여자한테서 발현되려면 2개가 있어야 한다. 이는 인간의 생물학적 특성인데, 여자는 X 성염색체가 2개이고 둘 중 하나는 세포군 단위 무작위로 비활성화된다. 이를 바소체 불활성화 또는 바소체 라이언화라고 부르는데, 발현 기댓값은 두 X 염색체의 평균이다.
극상위권에 여자가 적은 것은 이 고지능 X 염색체가 매우 희귀하기 때문이다. 한 사람이 2개나 가지기가 쉽지 않다.
환경 vs 유전
- 같은 지능을 타고나도 훈련된 사람이 머리를 더 잘 쓴다. 간단한 예시로 수학 문제 푸는 것이 있다.
P.S.
개인적으로는 환경 vs 유전 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본다. 지능이라는 것은 근본적으로, 진화라는 느린 과정 없이 런타임에 환경에 맞춰서 행동을 수정하겠다는 유전자의 전략이기 때문이다.
지능의 종류
- 지능은 단일 수치가 아니다.
메타인지
안다고 생각했는데 시험을 보려고 하니까 제대로 아는 것이 아니었다하는 경험이 적을수록 메타인지가 발달한 것이다. 메타인지가 정말 잘 되는 사람이라면 저런 일이 단 한 번도 없을 것이다.
자기가 메타인지가 잘 된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메타인지가 잘 발달한 사람이라면 공부에선 어지간하면 극상위다. (최상위 x). 극상위가 아니었다면 착각일 확률이 높다. 시험 보기 전에 자기가 뭘 모르는지 아는 사람들은 그것을 공부하면 되기 때문에 공부를 못하기가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