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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bor0를 만든 이유

    사람이 병목이 되는 횟수를 줄이기 AI 에이전트 세션을 많이 실행하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다. 내가 해결하고 싶었던 문제는 세션이 늘어날 때마다 사람이 모든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관리해야 한다는 점이었다. 사람을 병목에서 완전히 빼는 게 목표는 아니다. 사람은 여전히 병목이다. 대신 사람이 개입해야 하는 횟수를 줄이고, 실제로 결정이 필요한 순간에만 사람을

    Aug 22, 20265 min read
  2. 작업 기록: 자동 QA 구성

    최근에 Zephyr Cloud 의 프로젝트에 자동 QA 시스템을 구성했다. 그 작업 기록이다. 원래 이런 작업은 리눅스에서 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나는 계속 로컬에서 디버깅해야 했고, 개발 흐름상 맥에서 바로 돌릴 수 있어야 했다. 예전에도 자동 QA를 시도한 적은 있었지만 끝까지 제대로 굴러간 적은 없었다. 그러다가 지난주 중반쯤, “이건 로

    May 13, 20263 min read
  3. 한국의 학벌에 대한 생각

    내 블로그의 제목이 kdy1: The way I think 인만큼 앞으로는 내 생각을 더 자주 올리려고 한다. 한국 기준으로, 학벌은 사람을 볼 때 꽤나 유용한 지표이지만, 절대적이지는 않다. 경험적인 얘기일 뿐이지만, 성균관대학교 자퇴생으로서 느낀 것들이 몇 가지 있다. 대학까지 간 사람의 학벌은 학습 능력 x 성실함 에 대체로 비례한다. 그래서 의미가

    Apr 3, 20261 min read
  4. Ai 코딩 팁 2 (한국어)

    발표 자료: https://gamma.app/docs/AI--2a52e7tk3eb1ch1 AI 활용법 관련해서 간단하게 발표를 했다. 발표 자료 앞쪽은 전에 블로그에 올린 글이랑 같은 내용이다. 이 글에서는 기존 글에서 다루지 않은 내용들을 다루겠다. 에러 메시지 및 로깅 구체적 타입 및 스키마 활용 any 타입은 사람에게도 위험하지만, AI에게는 더 위험하다. 마찬가지로, JSON.parse처럼 아무 제약 없는 파싱 느슨한 인터페이스 ...

    Jan 30, 20265 min read
  5. 2025년 회고

    들어가며 2025년은 나한테 롤러코스터 같은 한 해였다. 많은 일들이 있었고 환경의 변화도 많았다. 미국과 한국을 오갔고, 소속된 곳이 바뀌었으며, 새로운 사람들을 만났다. 지난 1년을 타임라인을 따라 정리해 본다. 커리어 변화 4월 16일: Vercel 본사 근무를 위한 Relocation Vercel 본사 근무를 위해 미국으로 이동했다. 짧지 않은 기간 동안 현지에서 일하며, 이전과는 다른 환경과 문화 속에서 일을 하게 됐다. 6월 16일:...

    Dec 20, 20256 min read
  6. Ai 시대의 개발자

    오늘 발표에서 얘기할 내용들입니다. 기본 태도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함. 모든 도구를 사용해볼 필요는 없지만, 좋은 평을 받는 도구는 시도해볼 것.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기업 기준, 현 시점에서 이미 프론트엔드/백엔드 같은 것은 안 중요함. 모든 것을 다 알아야한다는 태도는 반드시 버릴 것. 이것은 개발 씬에서 원래도 문제임. 솔직하게 말하면 개발 소질 이슈. 애매한 중상위권의 특징임. 원리 이해 같은 경우, 난이도가 훨씬 낮지만 ...

    Sep 29, 20253 min r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