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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P로 AI에 LSP 붙이기는 실패했다

LLM에 MCP로 IDE의 여러 기능을 붙여두면 일을 더 잘하지 않을까 싶었다. AI 코딩 툴이 러스트를 잘 못해서 타입이 문제인가 싶어서 IDE의 타입 추론을 MCP로 붙여주기로 했다. 오픈소스 프로젝트인 https://github.com/isaacphi/mcp-language-server 가 있지만, 뭔가 기능이 모자라보였고, 그래서 직접 하나 구현해서 오늘 turbopack에 테스트해봤다. 결론은 실패. 이 프로젝트는 처음부터 필요가 없었다. turbo-tasks 러스트에서는 눈에 보이는 타입과 실제 타입이 다르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었는데, cargo check를 반복해서 실행하면서 고치라고 하니까 cargo check에 출력된 살제 타입을 참고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