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가 swc의 스폰서가 됐다

개인적으로 오픈소스 개발하면서 가장 기분 좋을 떄가 내가 쓰는 다른 오픈소스 프로젝트나 내가 사용하는 상용 서비스에서 내 프로젝트를 사용할 때다. 그리고 나는 토스를 쓴다. 원래 카카오뱅크 썼었는데 토스 한번 써보고 UX에 감동받아서 넘어왔다. 그래서 토스가 swc에 기부했다는 알림을 받고 매우 기뻤다.

이것 때문에 생각난 건데 stc 작업이 너무 재밌어서 오픈소스 투표 앱 작업이 자꾸 밀리고 있다. 오픈소스 투표 앱도 빨리 만들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