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대기업 세미나는 포기했다

1 min read

영어 2시간 발표는 도저히 못할 것 같아서 미안하다고 하고 못하겠다고 했다. 이해해줘서 고마웠다.

2시간 분량 암기가 끝이라면 그래도 어찌 할 수는 있었겠지만... 중간에 Q&A 세션이 있기 때문에 내 영어 실력으로는 절대 불가능한 일이다.


그리고 이건 약간 다른 내용인데 개인적으로 발표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신기하다. 난 코딩하는 시간을 뺏기는 게 싫다.